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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저작권료 10억' 전소연도 이렇게 열심히 산다…"숏컷? 부탁 쉽지 않아 내가 직접"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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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컴백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데뷔 7주년 스케줄을 소화하며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연은 이날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감회를 묻는 MC의 질문에 “다섯 명이 다시 뭉쳐서 만든 앨범이어서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앨범명도 ‘We are’이다”며 “‘I am’이란 앨범으로 데뷔했었는데 우리를 소개하는 새로운 시작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답했다.

특히 아이들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아이들은 "'Good Thing'은 오토튠이 매력적인 신나는 곡이다”고 설명한 후 중독성 있는 훅과 따라 하기 쉬운 ‘엄지 척’ 안무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각자 성향에 맞는 매니저들과 함께 데뷔 7주년 기념 음악 감상회 현장에 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소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한 명은 쇼트커트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멤버에게) 부탁하기 쉽지 않아서 제가 했다”며 파격적인 헤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민니의 집들이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민니는 멤버들을 위해 태국 음식을 직접 준비하고 우기는 중식 요리 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함께 식사하며 7년간의 활동을 회상하고, 재계약 뒷이야기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한편,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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