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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지수 97%" 土개봉 '미임파8' 오프닝 42만 스크린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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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이 쭉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극장용 영화 체험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오프닝 스코어 42만 명을 동원하면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첫 날 42만3945명을 끌어 모으면서 특별한 경쟁작 없이 스크린을 평정했다. 개봉 전 폭발적으로 치솟았던 예매율이 실제 관객수로 고스란히 이어진 것.

이는 '미키 17'의 개봉 첫날 스코어 24만8047명을 넘어선 것으로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오프닝 26만4719명,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22만9753명을 앞선 것은 물론, 1000만 흥행작 '파묘' 오프닝 33만118명 보다도 높다.

물론 토요일 주말 개봉이라는 이례성이 있었던 만큼 오프닝 스코어에 대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골든에그지수 97% 등 고평점과 작품을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평가가 좋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향후 흥행 레이스를 기대케 한다.

관객들은 '감탄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지는 액션. 덕분에 울고 웃으며, 또 손에 땀을 쥐며 큰 화면으로 눈 호강했다' '톰 형님의 액션은 명불허전.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쫄깃쫄깃하고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몰입도까지 최고다' '역시는 역시. 잠수함과 비행기 신은 손에 땀을 쥐게 함. 오랜만에 속 시원한 액션' '올해 봤던 영화 중 극장에서 보길 가장 잘했다는 생각이 든 영화다' '톰 크루즈에게 경의를. 가슴 뭉클한 마스터피스'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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