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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금수저 스케일에서 수익정산 비하인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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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지난해 12월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영종도=최승섭기자

(여자)아이들이 지난해 12월 2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영종도=최승섭기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금수저 스케일부터 수익 정산 비하인드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들 완전체가 출연해 데뷔 7년 차 걸그룹의 현실 일상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민니의 싱글하우스 집들이에 이어, “태국 본가가 진짜 어마어마하다”며 “집이 몇 동이나 있고, 공원과 헬스장까지 있다. 일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밝혔다.

이에 민니는 “대가족이 함께 살아서 그렇다”며 “어머니는 리조트 사업을, 아버지는 은행 부회장을 하고 계신다. 데뷔 전엔 아빠 카드를 썼지만, 정산을 받은 뒤로는 부모님 돈을 안 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전소연을 향해 “작곡한 노래가 다 대박이 났다. 저작권료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전소연은 “생각보다 적다. 다들 오해를 많이 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전소연은 “오히려 중국 활동 수익이 훨씬 많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가 “그럼 우기가 말을 해야겠다”며 토스를 넘기자, 우기는 “7년 동안 모든 수익을 멤버들과 N분의 1로 나눠 가졌지만, 재계약 이후부터는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처음으로 부모님께 차를 선물해 드렸다”고 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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