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를 중심으로 토네이도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덮쳐, 20명 이상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셔는 SNS에, 현재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미주리주에서도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치명적인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이 닥쳐 최소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미국 12개 주에선 약 64만 가구와 업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CNN은 두 지역을 강타한 폭풍은 약화돼 동남부로 이동하고 있지만, 또 다른 폭풍이 중부 로키산맥 동쪽과 텍사스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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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켄터키 주지사 앤디 베셔는 SNS에, 현재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미주리주에서도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치명적인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이 닥쳐 최소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미국 12개 주에선 약 64만 가구와 업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CNN은 두 지역을 강타한 폭풍은 약화돼 동남부로 이동하고 있지만, 또 다른 폭풍이 중부 로키산맥 동쪽과 텍사스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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