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핑크 캡을 눌러쓴 채 해먹 위에서 뒹굴며 보낸 그 하루는, 여행이 아닌 살가운 풍경이었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지금 프라하는 새벽 5시 40분. 프라하에서 있을 때의 일상은 여행이 아니니 단조로워요”라며 다정한 문장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핑크 컬러 볼캡과 블랙&화이트 플리스 아우터,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지금 프라하는 새벽 5시 40분. 프라하에서 있을 때의 일상은 여행이 아니니 단조로워요”라며 다정한 문장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핑크 컬러 볼캡과 블랙&화이트 플리스 아우터,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사진=김지수 SNS |
김지수는 핑크 컬러 볼캡과 블랙&화이트 플리스 아우터,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꾸안꾸룩을 선보였다.사진=김지수 SNS |
핑크 캡을 눌러쓴 채 해먹 위에서 뒹굴며 보낸 그 하루는, 여행이 아닌 살가운 풍경이었다.사진=김지수 SNS |
특히 핑크 캡을 깊게 눌러쓴 민낯 셀카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다른 컷에서는 프라하 주택가 마당에 설치된 해먹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말대로 “해먹에서 뒹굴거리다가 장보러 가고, 밥 해먹는” 평범한 일상은 오히려 보기 드문 힐링 컷이 되었다.
팬들은 “현실적이면서도 영화 같다”, “김지수는 꾸미지 않아도 감성 그 자체”, “해먹 위 여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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