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홍기, “다 씹어먹어버리겠다더라”…이승기 ‘불후’ 첫 출전 폭로전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원문보기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전하며 절친 이홍기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이홍기는 “다 씹어먹어버리겠다더라”는 폭로로 이승기의 숨은 포부를 대신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5 오마이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전하며 절친 이홍기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불후’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전하며 절친 이홍기와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불후’


이승기는 오랜만에 MC가 아닌 경연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KBS2 ‘불후’

이승기는 오랜만에 MC가 아닌 경연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KBS2 ‘불후’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고, 이승기는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며 수습했다.사진=MBC ‘불후’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고, 이승기는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며 수습했다.사진=MBC ‘불후’


이날 이승기는 오랜만에 MC가 아닌 경연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게 지금 잘해야 본전 상황이다. 조촐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왔는지 참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절친 이홍기는 “이승기 형한테 러브콜을 받았다. 그때는 ‘다 씹어먹어버리겠다’고 하더니, 라인업 보고 나서야 ‘즐기자’고 하더라”고 깜짝 폭로했다.


현장에는 웃음이 터졌고, 이승기는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며 수습했다.

MC들은 “주로 MC로 많이 활동했는데, 무대 위에서는 어색하지 않으세요?”라고 질문했고, 이승기는 “그게 문제다. 어색하니까 더 잘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지난 몇 년간 경연보단 진행자 포지션으로 활약해 왔지만, 이번 방송에서 오랜만에 무대형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드디어 불후 출전!”, “라인업부터 대박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2. 2트럼프 사진 삭제
    트럼프 사진 삭제
  3. 3김종국 런닝맨
    김종국 런닝맨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6연승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