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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야, 오늘 성동일 아저씨 같아”…이은형 육아 관찰 중 빵 터진 순간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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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뜻밖의 닮은꼴에 웃음을 터뜨렸다. 육아 중반, 갑자기 등장한 ‘성동일 아저씨’ 소환에 강재준까지 동의하며 웃음이 번졌다.

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방금 엄마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은형은 생후 275일 된 아들 현조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관찰육아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뜻밖의 닮은꼴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뜻밖의 닮은꼴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육아 중반, 갑자기 등장한 ‘성동일 아저씨’ 소환에 강재준까지 동의하며 웃음이 번졌다.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육아 중반, 갑자기 등장한 ‘성동일 아저씨’ 소환에 강재준까지 동의하며 웃음이 번졌다.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이은형은 생후 275일 된 아들 현조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관찰육아에 집중하고 있었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이은형은 생후 275일 된 아들 현조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관찰육아에 집중하고 있었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현조를 베이비 체어에 앉히던 이은형은 잠시 그를 바라보더니 “현조 오늘 성동일 아저씨 닮았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오우,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냇물에 흘러가실 때 그 얼굴인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재준도 “맞다”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부부는 잠시 동안 웃음에 빠져들었다.

반면 현조는 그런 부모의 반응에는 아랑곳없이 물을 마시며 평온한 표정을 유지해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닮은꼴 찾는 재미로 육아하는 날이 많다”며 “현조는 하루하루 표정이 달라서 진짜 예능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웃음뿐 아니라 감동적인 장면도 이어졌다.

이은형은 아들 현조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부른 순간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엄마라 했어. 엄마 눈물 나!”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후에도 현조는 반복해서 “엄마”를 외치며 엄마의 마음을 흔들었다.


‘성동일 닮은꼴’이라는 의외의 순간부터 ‘엄마’ 첫마디의 감동까지, 이은형의 육아 일상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리얼 드라마였다.

누리꾼들은 “닮은꼴 웃겨 죽는 줄”, “진짜 성동일 아저씨 떠올랐다”, “현조 표정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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