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7시 11분쯤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직원 1명과 소방관 2명이 다치고, 타이어 생산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불길을 잡기 위해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됐지만, 검은 연기로 시야가 차단되고, 건물이 계속 무너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불에 취약한 생고무 20톤 이상이 쌓여 있는 것으로 파악돼 완전 진화까지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용수 부족을 우려해 수도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오늘(17일) 오전 7시 11분쯤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직원 1명과 소방관 2명이 다치고, 타이어 생산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불길을 잡기 위해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됐지만, 검은 연기로 시야가 차단되고, 건물이 계속 무너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불에 취약한 생고무 20톤 이상이 쌓여 있는 것으로 파악돼 완전 진화까지 며칠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용수 부족을 우려해 수도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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