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랑 4살 차이" 충격 안긴 '카이 동안' 비주얼…온라인 화제성 장악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놀라운 동안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깔끔한 외모와 정갈한 생활 습관, 그리고 피부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포인트는 바로 카이의 나이다. 카이는 1981년생으로, 1977년생인 전현무와 불과 4살 차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자막에서는 아예 "상당한 안색 차이"라는 표현이 등장, 전현무의 굴욕(?)과 함께 카이의 동안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카이의 동안 비주얼은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다양한 채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카이 진짜 40대 맞냐" "카이 나이 듣고 충격 받았다" 등의 반응이 쇄도했고, '카이 나이' '카이 동안' '나혼산 카이' 등이 검색어 상단에 노출되면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이의 정갈한 일상과 완벽한 자기관리, 그리고 시간을 거스른 듯한 외모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놀라움을 넘어,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로까지 회자되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카이는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최근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