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8회초 1사 한화 폰세가 SSG 최준우를 삼진으로 잡으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18개를 기록했다. 한화 류현진이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폰세를 축하해주고 있다.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