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규모인 5GW급 데이터센터를 구축을 지원한다.
오픈AI는 이번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주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10제곱마일(약 25.9㎢)에 달하는 규모로 모나코보다도 큰 규모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오픈AI는 아부다비 기반 테크 기업 G42와 협력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 소프트뱅크·오라클과 진행하는 '스타게이트' 사업 일환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양사가 구축할 데이터센터는 나코 보다도 큰 규모라고 테크
아부다비에 건설한 데이터센터는 미국 텍사스 애빌린에 건설 중인 1.2GW급 데이터센터보다 4배 이상 큰 규모로, AI 연산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오픈AI와 UAE 협력은 202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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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규모인 5GW급 데이터센터를 구축을 지원한다.
오픈AI는 이번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주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10제곱마일(약 25.9㎢)에 달하는 규모로 모나코보다도 큰 규모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오픈AI는 아부다비 기반 테크 기업 G42와 협력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프로젝트 소프트뱅크·오라클과 진행하는 '스타게이트' 사업 일환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양사가 구축할 데이터센터는 나코 보다도 큰 규모라고 테크
아부다비에 건설한 데이터센터는 미국 텍사스 애빌린에 건설 중인 1.2GW급 데이터센터보다 4배 이상 큰 규모로, AI 연산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 오픈AI와 UAE 협력은 202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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