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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집단 반발 사태 터졌다…"너무해 ,말 도 안 돼" ('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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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제공=MBN '뛰어야 산다'

사진 제공=MBN '뛰어야 산다'



'뛰어야 산다'의 허재, 방은희, 슬리피 등이 생존과 탈락이 걸린 두 번째 마라톤을 앞두고 '멘붕'에 빠진다.

17일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는 '뛰산 크루'가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는'선셋 마라톤' 10km에 도전하는 가운데,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영종도에 집결한 '뛰산 크루'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진 스산한 날씨 속에서 몸을 푼다. 이후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이 모두를 집결시키고, 션 단장은 "이번 대회는 개인기록 단축이 목표다. 단 1초라도 단축해야 한다"고 이번 대회의 미션을 설명한다. 이영표 부단장은 "만약 기록 단축에 실패하면 '뛰어야 산다'와 함께 할 수 없다"고 발표한다.

사진 제공=MBN '뛰어야 산다'

사진 제공=MBN '뛰어야 산다'



최초의 탈락자의 발생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말에 슬리피는 "우리 잘린대"라며 '멘붕'에 빠진다. 허재 역시 "잘리는 건 너무하다. 말도 안 돼"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최준석은 "큰일났다. 악마다, 악마"라며 혀를 내두르고, '무릎 부상으로 지난 대회에 불참했던 배윤정은 "무섭다. 정말 미치겠다"고 토로한다. 발가락 골절을 안고 출전하는 방은희도 "아, 나 탈락이구나. 새끼발가락 그거 하나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비장한 각오로 출발선에 선 허재는 가수 딘딘이 자신을 보고 인사하자 "여기 어쩐 일이냐?"며 깜짝 놀란다. 평소 러닝 마니아인 딘딘은 "슬리피 형과 함께 뛰려고 왔다"며 밝게 웃는다. 특히 딘딘은 '뛰산 크루'의 에이스인 이장준과 선의의 경쟁도 다짐한다.

MBN '뛰어야 산다'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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