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제78회 칸국제영화제를 즐기며 보맨 시간을 인증했다.
칸의 바다를 배경으로 발코니에서 민낯 셀프 카메라를 선보이는가 하면, 식사와 후식을 즐기며 즐거워하는 김고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 휴양지룩과 캐주얼을 오가는 패션 감각도 시선을 붙든다.
김고은은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10년만에 올해 칸을 찾았다.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이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처음 칸과 인연을 맺은 지 10년 만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레드카펫에서 올라 우아한 시스루 케이프가 더해진 트위드 점프슈트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 78회 칸국제영화제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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