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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집중호우로 도로 한쪽 잠겨…물 1만2000톤 퍼내

뉴스1 이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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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침수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16일 집중호우로 잠겼던 경기 부천시 일대 도로 배수 작업이 완료됐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9분쯤 부천 소사구 괴안동 일대 도로가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부천시 관계자와 함께 수중펌프, 대형 양수기 등을 이용해 약 9시간 뒤인 이날 오전 2시30분쯤 1만 2214톤가량의 물을 모두 퍼냈다.

이 침수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현장을 재확인했으나 특이 사항은 없어 상황을 종료했다.

소방 관계자는 "당시 도로 한쪽이 완전히 잠겨있던 상태였다"며 "전날 오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로 보인다"고 말했다.

침수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침수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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