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민혜연, 주진모♥에 뿔났다 "나가서 딴 짓 안하는 건 아는데, 외박할 때 열받아"

스포츠조선 이게은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가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의 팩폭에 눈치를 봤다.

16일 민혜연의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낚시vs골프 남편 목숨 건(?) 죽음의 밸런스게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일정을 마친 후 주진모를 만나 가볍게 치맥을 먹었다. 민혜연은 식사 중 주진모에게 "여보가 낚시를 가건 골프를 가건, 술도 거의 안 마시고 딴짓을 안 하고 온다는 건 안다. 근데 낚시를 하러 가면 집에 안 들어온다. 한번 가면 2박 3일인데, 호시탐탐 어떻게 하면 하루를 더 늘려 3박 4일을 갈까 노리더라. 그래서 열이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골프는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려고 노력을 해서 얼굴은 볼 수 있다. 하지만 낚시를 가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 그나마 오빠가 민물낚시를 좋아하는 건 다행인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주진모는 "내가 바다낚시를 했다면 여보랑 이혼해야 돼. 바다는 낚시터까지 가는 데만 하루가 걸린대"라며 민혜연의 말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11세 연하 민혜연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KB스타즈 3연패 탈출
    KB스타즈 3연패 탈출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