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윤하, 3월 결혼하고 남편♥과 근황?…"바다와 가까이 지내고 있다"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윤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윤하는 ‘소녀의 다음이 궁금해진 나머지 바다와 가까이 지내보고 있습니다의 근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하의 일상이 담긴 다양한 모습들. 특히 윤하는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배 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윤하의 셀카가 담겨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하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남편이랑 같이 갔나요?’ ‘귀여워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이제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