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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이 언니 레드카펫 찢었다”…픽시컷+케이프에 칸 홀린 이유는?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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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레드카펫 룩의 공식을 뒤엎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 행사장에서 배우 김고은의 파격적이면서도 우아한 순간이 포착됐다. 그녀는 “이 언니 레드카펫 찢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고은은 블랙 트위드 점프슈트에 시스루 케이프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

김고은이 레드카펫 룩의 공식을 뒤엎었다.사진=김고은 SNS

김고은이 레드카펫 룩의 공식을 뒤엎었다.사진=김고은 SNS


김고은은 블랙 트위드 점프슈트에 시스루 케이프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사진=김고은 SNS

김고은은 블랙 트위드 점프슈트에 시스루 케이프를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사진=김고은 SNS


클래식한 텍스처와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그녀의 늘씬한 피지컬을 극대화했고, 가녀린 어깨 위로 흐르는 시스루 케이프는 단정함 속에서도 관능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김고은 SNS

클래식한 텍스처와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그녀의 늘씬한 피지컬을 극대화했고, 가녀린 어깨 위로 흐르는 시스루 케이프는 단정함 속에서도 관능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김고은 SNS


클래식한 텍스처와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그녀의 늘씬한 피지컬을 극대화했고, 가녀린 어깨 위로 흐르는 시스루 케이프는 단정함 속에서도 관능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눈에 띈 건 픽시컷 스타일링이었다. 단발보다 더 짧은 헤어는 자칫 도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김고은은 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전형적인 레드카펫 헤어스타일의 공식을 가뿐히 깨버렸다.

조형적인 귀걸이와 링, 그리고 샤넬의 하이 주얼리 목걸이는 룩 전체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그녀는 발코니에 기대어 서서 바람에 케이프를 흩날리며 포즈를 취했다.

그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컷처럼 몽환적이었고, 조명 없이도 스스로 빛나는 스타의 오라를 증명했다.

김고은은 최근 종영된 MBC ‘굿데이(Good Day)’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패션과 예술, 문화 행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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