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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진땀나는 정육 도전기...려운X리노 깜짝 친분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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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정육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정육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횡성 한우마을을 찾았다. 이장우는 주변에 고깃집이 많은 것을 보면서 세상 행복해 했다.

이장우는 한 고깃집 근처에서 내리더니 심상치 않은 패션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초록바지에 젖소 상의, 황소개구리 같은 배로 생태계 교란종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고깃집이 아니라 정육점으로 들어갔다. 20년지기 절친이 운영하는 정육점이라고.


이장우는 정육을 배우고 싶어서 절친의 정육점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돼지고기 부위부터 공부한 뒤 직접 실습에 나섰다. 이장우는 아무리 힘을 써도 안 되자 "정육 쉽지 않다"며 친구를 존경의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장우는 삼각대로 등갈비를 떼어내는 작업도 만만치가 않아 진땀을 흘렸다. 이장우는 "간단한 줄 알았는데 보통 기술이 아니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장우는 돼지고기에 이어 소고기 해체 작업도 직관을 했다.

이장우는 자신한테는 나라를 구한 사람들일 정도로 중요한 분들이 집에 와서 좋은 고기를 가져가고 싶어 했다.

이장우는 친구가 즉석에서 정육한 살치살, 늑간살, 근막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이장우는 시금치 크림 소스와 지미추리 젓갈 소스까지 만들며 정성을 들였는데 이장우의 집을 찾은 손님은 려운과 리노로 드러났다.



이장우는 멤버들이 신선한 조합이라며 어떻게 친해진 건지 궁금해 하자 두 친구가 신인일 때 밥을 사주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려운과 리노를 위해 작두콩차를 한 잔씩 주고는 다짐육, 마늘종, 꽈리고추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도 가르쳐줬다.

이장우는 횡성에서 가져온 고기를 두 동생에게 먹이기 위해 불판 위를 기름으로 코팅했다. 려운은 "형이 보여주는 건 다 좋아보인다"면서 불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장우는 살치살을 불판 위에 통째로 올리고는 1인 1칼로 각자 썰어 먹자고 했다. 려운과 리노는 "이건 찍어야 된다"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이장우는 잘 먹는 동생들을 보고 "너희 리액션만 봐도 배부르다"며 흐뭇해 했다. 리노는 "동네 고깃집이랑 아예 비교가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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