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나영석, 이영지 눈에 홀려 실수…"투바투 사랑해요"('지락실3')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뿅뿅 지구오락실3 / 사진=tvN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3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3' 나영석 PD가 이영지에게 홀려 정답을 오인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에서는 이영지, 미미, 안유진이 보일링 크랩을 먹기 위해 단어 제시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지는 '한 글자로 된 동물 이름 다섯 가지를 대라'는 지시에 삵과 헷갈려 "칡"을 외쳤다. 나 PD는 "칡은 먹는 거 아니냐"며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이내 안유진이 꿩, 양 등을 포함한 정답을 외친 뒤 보일링 크랩을 맛있게 시식했다.

이어 '6글자 이상의 노래 제목 다섯 가지를 대라'는 주제가 나왔다. 이영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과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등 다섯 개의 노래를 답해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영지의 살벌한 표정을 본 나 PD는 "너무 무섭다"고 떨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나 PD가 영지의 눈에 홀렸다"며 자막을 통해 오답을 발견한 사실을 털어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실제 노래 제목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였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편집 과정에서 이를 발견했다. 죄송하다"며 "투바투 사랑해요"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5. 5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