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로ON 전에 갑작스러운 사임 루머에 휘말린 박종민 네오플 DNF 총괄 디렉터 |
뜬금 없이 확산된 박종민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총괄 디렉터의 사임 루머에 넥슨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소식에 따르면 해당 루머는 중국 던전앤파이터 인플루언서에게서 시작됐다. 17일 진행되는 '2025 던파로ON: Summer'에서 가장 기대되는 내용 중 박 디렉터의 사임이 언급됐기 때문이다. 그는 박 디렉터 사임 외에 직업 밸런싱, 신규 시스템, 보상 체계 변화, 이벤트, 디레지에 레이드를 기대 포인트로 꼽았다.
루머는 중국 유저뿐만 아니라 한국 유저들에게도 급속도로 확산됐다. 소식을 접한 유저 사이에서는 "박 디렉터가 사임하면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다시 던전앤파이터 디렉터를 맡는 것이냐", "던파로ON 전에 너무 갑작스럽네", "만약 승진으로 교체된다면 축하할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하지만 "침체된 던전앤파이터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중천 업데이트로 흥행을 이끈 디렉터가 건강 이슈를 제외하면 9개월 만에 교체되는 것도 넌센스다"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실제로 중천 업데이트 전 던전앤파이터는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성장 메타의 스트레스로 대다수 신규, 복귀 유저가 이탈했고 PC방 순위까지 10위권 밖으로 하락했다. 당연히 기존 유저들의 불만 또한 나날이 증폭됐다.
중천 업데이트는 던전앤파이터의 분위기를 확 바꿨다. 업데이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유저 수는 물론 인기 스트리머들도 던전앤파이터를 방송 콘텐츠로 다뤘다.
던전앤파이터의 PC방 점유율 순위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고 4개월이 지났음에도 7위(4.01%)를 유지하며 견고한 인기를 자랑 중이다. 이는 개발자 노트 등 지속적인 소통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박 디렉터의 영향도 한몫했다.
게임톡 문의에 넥슨은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2025 던파로ON 쇼케이스 역시 박 디렉터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무분별한 거짓 정보의 확산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 넥슨은 5월 17일 오후 7시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는 라이브 방송 '2025 던파로ON: Summer'를 진행한다.
넥슨의 설명대로 방송은 성승헌 게임 캐스터와 박 디렉터가 진행하며 키메라와 패러메딕 등 신규 직업, 스킬 기능 변화, 이내 황혼전 세미 레이드, 디레지에 레이드 등 다양한 소식이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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