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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라면에 진심…하루 세 끼 라면 먹은 적도” (‘편스토랑’)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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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하영이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하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하영은 “내 비밀의 공간이 있다”며 한 수납장으로 향했다. 이어 “아침에 이거 먹을 생각으로 너무 배고파하면서 잠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납장의 정체는 라면 금고였다. 수납장을 꽉 채운 라면에 이연복은 “라면이 종류별로 다 있다”고 감탄했다. 하영은 “라면 먹을 생각하면서 잔다. 라면을 제일 좋아한다”고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하영은 아침 7시 30분부터 라면을 끓여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라면 최대 3개까지 먹어봤다. 국물 라면 2개는 가뿐하고 짜장 라면까지 해서 3개 정도 먹었다. 하루에 세 끼를 라면으로 먹은 적도 있다. 진짜 진심이다”라고 웃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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