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2분 만에 항적이 사라진 뒤 13km 떨어진 농업용 저수지로 추락했던 일본 중등훈련기 사고 현장에서 시신 일부와 엔진 추정 물질이 회수됐습니다.
항공자위대는 "어제 저수지 수중에서 엔진으로 보이는 것과 타이어 등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탑승대원으로 판단된 신체 일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은 "상당히 손상이 심하지만 일단 고마키 기지로 옮겨 확인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야간 수색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
항공자위대는 "어제 저수지 수중에서 엔진으로 보이는 것과 타이어 등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탑승대원으로 판단된 신체 일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카타니 일본 방위상은 "상당히 손상이 심하지만 일단 고마키 기지로 옮겨 확인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야간 수색도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