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잇단 신형 5천t급 구축함 노출로 해군력 강화 의지를 드러내자 미국도 한반도 주변에서 항모와 핵잠수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컬럼비아 LA급 미 공격용 핵잠수함이 오늘 미 7함대 모항, 일본 요코스카 기지로 전개해 조지워싱턴 항모 부근에 기항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는 한반도 남쪽 사세보로 LA급 스프링필드 핵잠수함이 입·출항하는 등 곳곳에서 북한과 중국 해상전력 움직임을 억제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갈태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