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규 기자]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유일한 신규 초등교사를 위한 특별한 깜짝 행사를 홍성초등학교 6학년 3반 교실에서 진행했다.
2025년도 홍성 지역에는 초등 1명, 중등 22명의 신규 교사가 교단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를 기념해 임광섭 교육장은 홍성의 유일한 초등 신규교사인 정용화 선생님의 교실을 직접 방문해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자필 손편지를 낭독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학생들은 롤링페이퍼를 건네며 '스승의 날 노래'를 함께 불러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손편지 낭독을 통해 "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직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미래를 함께 짊어지는 일을 시작한 것이다. 홍성교육 가족 모두가 그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깊은 격려와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신규교사 위해 따뜻한 스승의 날 행사 열어/홍성교육지원청 제공 |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유일한 신규 초등교사를 위한 특별한 깜짝 행사를 홍성초등학교 6학년 3반 교실에서 진행했다.
2025년도 홍성 지역에는 초등 1명, 중등 22명의 신규 교사가 교단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를 기념해 임광섭 교육장은 홍성의 유일한 초등 신규교사인 정용화 선생님의 교실을 직접 방문해 꽃다발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자필 손편지를 낭독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학생들은 롤링페이퍼를 건네며 '스승의 날 노래'를 함께 불러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임광섭 교육장은 손편지 낭독을 통해 " 교사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직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미래를 함께 짊어지는 일을 시작한 것이다. 홍성교육 가족 모두가 그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깊은 격려와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롤링페이퍼에는 "선생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등 진심이 담긴 문장들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철저히 비공개로 준비된 깜짝 이벤트로, 정용화선생님은 예고없이 교실 문을 연 교육장을 보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 선생님은 "이런 순간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오늘의 감동을 잊지 않고 더 좋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광섭 교육장은 "교사 한 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신규교사에게 축하의 편지를 보내고,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