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 열려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동참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세종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은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청주공항의 기능 강화는 세종 시민들에게도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100만 명을 목표로 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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