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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뜬 ‘개통령’ 사로잡을 ‘멍치맥’...하림펫푸드 이색 콜라보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suhoz@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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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가 하림의 새로운 냉동치킨 브랜드 ‘맥시칸’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에서 반려견 동반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성수동 핫플레이스 공략에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림이 ‘맥시칸’ 냉동치킨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획된 행사로, 5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된다. 맥시칸 양념치킨이 처음 탄생했던 시절의 레트로 감성을 담아 꾸며졌으며, 신제품은 물론 당일 도계한 신선한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튀겨 맛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하림펫푸드 팝업스토어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하림펫푸드 팝업스토어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이 가운데 하림펫푸드는 팝업 스토어 내에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핵심 콘텐츠로 ‘멍치맥’ 세트를 내세웠다. 반려견에게는 ‘더리얼 맥시칸 양념 멍치킨’과 ‘멍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보호자는 하림의 당일 도계 치킨과 맥주 세트를 현장에서 1만원에 특별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세트는 매일 100마리 한정으로 제공된다.

특히 반려견용 간식인 ‘더리얼 맥시칸 양념 멍치킨’은 국내 최초 양념치킨 브랜드 ‘맥시칸 치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사람용 맥시칸 양념치킨과 100% 동일한 비주얼을 구현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모든 원재료는 100% 휴먼그레이드 등급이며,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해 반려견에게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


팝업스토어 ‘멍치킨상회’에서 체험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팝업스토어 ‘멍치킨상회’에서 체험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팝업 현장에서는 맥시칸의 마스코트 ‘카니’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반려견이 귀여운 ‘카니 유니폼’을 입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거나, ‘숨은 로우 찾기’ 게임에 성공하면 반려견에게는 카니 인형, 보호자에게는 ‘치킨께끼’(치킨 아이스크림)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하림펫푸드의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맥시칸과의 한정 콜라보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본부장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맥시칸 치킨의 추억을 반려견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소중한 반려동물과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는 6월 8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 및 예약 방법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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