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16일 열리는 KBO 5개의 경기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16일 오후 4시 14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서울 잠실야구자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차례로 우천취소 됐다.
이날 새벽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끝내 모든 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취소 되면서 미루게 됐다.
이로써 이날 취소된 경기는 17일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로 열리게 되면서, 17일엔 총 10개의 경기가 열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