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와 뷔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한 식당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검은색 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고, 그의 맞은편에 앉은 여성은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이유로 지목됐다. 여성이 착용한 벙거지 모자와 체크무늬 셔츠가 아이유가 활동 도중 여러 번 입은 모습이 목격된 핑크색 셔츠와 모자와 동일하기 때문.
또한 16일 아이유가 생일을 맞이한 만큼, 두 사람이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혜 태준 또 만났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더해 뷔는 군복무 중인 지난해 9월 제이홉과 함께 아이유의 앙코르 콘서트를 찾으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아이유는 오는 27일 8년 만에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할 예정이며,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병장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0일 전역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