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일본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을 마주쳤다.
1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김치 CEO 홍진경은 딸라엘과 도쿄에서 어떻게 놀까? (5성급 호텔, 명품 빈티지숍, 인생 돈까스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뒤 아오야마 거리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도쿄에 쇼핑하러 오시는 분들은 아마 다 아실 거다. 소품숍, 명품 브랜드들도 많은 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하라주쿠 근처에 있는 빈티지 숍에서는 가죽 재킷과 이탈리아 원단으로 된 재킷을 건졌다. 가죽 재킷은 19만 원, 이탈리아 원단으로 된 재킷은 5만9000원이었다.
다음날 홍진경은 친한 지인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철판구이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도 소개했다. 밖으로 나온 그는 오모테산도와 시부야 사이의 골목길인 '캣 스트리트'를 걷던 중, 길 한복판에서 신동을 마주쳤다.
깍듯하게 인사하는 신동에게 홍진경이 "혼자 왔어?"라고 묻자, 신동은 "친구들이 있다"고 답했다. 신동과 헤어진 홍진경은 "쟤 서글서글하고 진짜 웃겨"라며 칭찬했다. 홍진경과 신동은 2021년 SBS Plus 예능 '연애도사'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