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정형 구어체 특화 AI 분석 모듈을 탑재한 구독형 AI 분석 서비스 '퀘타아이(Quettai)'를 처음 선보였다. 퀘타아이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X, 커뮤니티, 카페 등 12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하루 2200만건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퀘타아이는 모든 산업과 업종에 적용이 가능해 ▲브랜드 진단 ▲시장 분석 ▲소비자 경험 분석 ▲신제품 발굴 ▲판매 수요 예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홍보팀, 마케팅팀, 제품개발팀, CS팀 등이 각 업무에 맞게 도입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는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뉴엔AI 전시 부스에는 해외 개발도상국 정보통신기술(ICT) 정부 관계자들이 방문해 한국 공공기관 프로젝트 사례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가 뉴엔AI 고객으로 AI 분석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뉴엔AI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AI 분석 기술로 보건 의료 산업과 사회적 공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AI 의료 혁신상'도 받았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20년 동안 쌓아온 산업 및 업종별 특화된 900여개 분석 모델과 AI 기반 비정형 구어체 분석 특화 기술은 자사만의 핵심 역량"이라며 "다국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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