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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백지헌 또 챔필 뜬다, K8 증정 이벤트까지… KIA 17일 ‘기아 K8 브랜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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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오른쪽)과 백지헌이 지난해 8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오른쪽)과 백지헌이 지난해 8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모기업의 특별한 자동차와 함께, 반가운 손님들이 광주를 찾는다.

프로야구 KIA는 “오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에 기아 K8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K8 브랜드 데이를 맞이해 구단은 챔필을 찾는 타이거즈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챔피언스필드 중앙출입구에 K8 체험존을 조성해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하는 모든 팬에게 K8 내외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한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도 개최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송하영과 백지헌이 K8에 탑승해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인사말과 함께 멋진 시구 및 시타를 선보인다. 두 스타는 지난해 8월에도 챔필을 찾아 시구 및 시타를 펼친 바 있다. 송하영과 백지헌은 이날 경기 전 K8 도슨트로 변신해 팬들에게 K8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경기 중에는 추첨을 통해 K8을 증정하는 ‘8K 달성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는 당일 KIA 선발투수가 탈삼진 8개를 잡아낼 경우 성사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가 끝나고 K8 차량으로 팬들의 귀가를 도와주는 ‘K8 쇼퍼 드리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닝 교대 이벤트 및 경품이 준비된다.


한편 16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시 17일 더블헤더 2차전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방법 등 공지사항은 구단 SNS 및 전광판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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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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