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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유산 전혀 없어…똥꼬빠지게 일해요” 미국 이민 선언?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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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산 상속에 대한 오해를 정면 반박했다.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일상을 공유하며 또 한 번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Q&A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부터 ‘인생 목표’까지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준희는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Q&A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최준희는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Q&A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이날 그는 “올해 인스타 팔로워를 20만까지 찍는 게 목표”라며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잘돼서 돈을 많이 모으면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가서 너무너무 살고 싶다. 그게 인생의 최종 목표 같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눈길을 끈 건, 부모의 유산에 대한 솔직 고백이었다.



“진짜 솔직히 말하겠다”는 말로 운을 뗀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많을 거라 착각하시는데, 그런 거 전혀 없다”며 “아주 똥꼬빠지게 일하고 월급 받으며 살고 있다”고 단호히 말했다.


유명인의 자녀로 살아가는 현실, 그리고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최준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은 현실적인 고백이 더욱 진정성을 느끼게 한다는 반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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