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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월드투어 타이틀은 ‘데드라인’...시제석 추가 오픈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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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사진l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고양 콘서트가 폭발적인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2023년 9월 ‘본 핑크’(BORN PINK) 투어 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기존 준비했던 좌석이 모두 순식간에 동이 난 것이다.

이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YG 측은 일부 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무대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마련된 가운데 해당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타이틀이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라는 뜻을 지닌 ‘데드라인’이다.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감케 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18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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