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작·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8월 개봉

뉴스1 고승아 기자
원문보기
'발레리나' 포스터

'발레리나'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 '발레리나'가 8월 국내 개봉한다.

16일 배급사 판씨네마 측은 '발레리나'가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고 알리며, 복수의 새로운 얼굴 '이브 마카로'와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 분)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과 정체불명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피의 전쟁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얼굴이자 시작을 알리는 주인공 이브와 존 윅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이브 마카로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암살자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위해 나서는 인물이다.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비밀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훈련받은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존 윅에 뒤지지 않는 냉혹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앞으로 선보일 한계 없는 킬링 액션과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존 윅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존 윅' 시리즈 팬들에게 반가운 비주얼로 기대를 더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루고 있는 바, 루스카 로마에서 마주쳤던 이브와 존 윅이 어떤 방식으로 재회할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발레리나'에서 주인공 이브 마카로 역을 맡은 아나 데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CIA 요원 본드걸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를 비롯해 전작들에서 콘티넨탈 호텔 지배인이자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이안 맥셰인, 암살자 발레리나를 양성하는 루스카 로마의 수장 디렉터 역의 안젤리카 휴스턴, 콘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故) 랜스 레드딕까지 '존 윅 유니버스'의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더불어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과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알려져 환호받고 있다.


'발레리나'는 오는 8월,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