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이어 성형수술 예고…"얼굴형 맘에 안 들어, 날짜 잡았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또 한 번의 성형수술을 예고했다.

15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준희는 성형·시술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 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마음에 든다"며 "눈 밑 뒤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지 않냐. 저한테 성형 그만하라고 해도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데가 보이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쌍꺼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무쌍이어서 화장할 때 불편했는데 (수술 후) 화장법 폭이 넓어진 것 같아서 좋다. 속눈썹이 뷰러로 잘 집힌다"며 "코는 옆태가 예쁘게 나오니까 사진 찍을 맛이 난다. 코는 적어도 2~3번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재수술을 했다. 수술이 잘못돼서 한 건 아니고 메부리 쪽을 덜 깎아서 한 거다. 어쨌든 대만족"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시술 경험은 적다는 최준희는 "얼굴 지방분해 주사 이런 건 비추다. 아프기만 하고 돈 날리고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면서도 "입술필러는 추천한다. 입술이 예쁘다고들 말씀을 해주시는데 필러 맞으면 된다. 저는 고1 때부터 입술 필러를 맞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마 필러도 두 번 정도 맞아봤는데 지금은 꺼졌다. 4cc 맞으니 적당하고 예쁘더라. 헤어라인까지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준희는 "얼굴형은 따로 손 안 댄 거냐. 얼굴형이 예술"이라는 한 팬의 질문에 "얼굴형은 진짜 제 거"라면서 "저는 제 얼굴형이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드리자면 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 받고 띵띵 부은 브이로그가 아닐까 싶다. 수술 날짜 잡아놨다. 뼈는 안 건드릴 거다"라고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준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대구FC 한국영 영입
    대구FC 한국영 영입
  5. 5서울광장 스케이트
    서울광장 스케이트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