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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랜서로 출연료 150배 상승… "3개월은 갈 줄 알았는데 빨리 끝나"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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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대호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3개월은 잘 될 줄 알았다고 밝혔다.

15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JTBC 입사 14년 만에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 아나운서와 MBC 퇴사 후 새로운 회사에 둥지를 튼 김대호가 출연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김대호는 “오픈빨이 세 달은 갈 줄 알았는데, 좀 빨리 끝나서”라며 초조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마음을 놔야하는데”라고 조언을 했다.

두 사람은 M사 오디션 프로 ‘신입사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고. 강지영은 “최종 8인까지 갔다가 떨어졌고, 여기(김대호)는 입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성규와 강지영은 J사로 갔다고 덧붙였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김대호는 “아기 같았다. 완전 대학생이었다”라며 당시 나이가 어렸던 강지영을 언급했다. 강지영은 당시 나이가 만으로 스물둘이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김대호에 대해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 많은 생각이 있는 게 느껴졌다. 절대 가볍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강지영은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자 출연자에게 철벽을 쳐서 이렇게 얘기다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퇴사를 실감하냐는 말에 김대호는 “회사를 성실하게 다닌 스타일이 아니다. 출퇴근도 유동적이었다. 새롭고 그러진 않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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