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100만원 빌려갔으니 이자 200만원 내라"…20대 조폭들 구속 송치

연합뉴스TV 천재상
원문보기
충북경찰청이 돈을 갚으라며 채무자를 감금하고 위협한 20대 폭력조직원들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100만 원을 빌려간 20대 채무자를 차 안에 30여분간 가두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또 채무자의 지인이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빚을 대신 갚으라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채무자가 돈을 시한 내에 갚지 않자 원금의 2배에 달하는 200만 원을 이자로 청구하고, 채무자가 이를 거부하자 이처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재상 기자

#충북경찰청 #채무 #추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