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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부부’ 아내, 용돈 받아 PC방 가는 무직 남편에 “생각 없이 살아” (‘이혼숙려캠프’)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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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철부지 부부 아내가 남편의 문제점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철부지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철부지 부부 아내는 “남편은 일 안 하고 있다. 결혼 후 일한 기간이 5~6개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그럼 뭐 먹고 사냐”고 묻자 아내는 “내가 모아둔 돈으로 산다”고 답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용돈만 타 가는 철부지였다. 서장훈은 “다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는 거다. 줄 걸 아니까 저러는 거다”라고 답답해했다.

남편은 용돈을 받자마자 PC방으로 향했다. 아내는 “한심하다. 남들 눈에는 별문제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나한테는 반복되는 일이라 버겁다. 아들 셋 키우는 기분을 많이 느꼈다. 남편은 기댈 만 한 사람도 아니고 듬직한 사람도 아니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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