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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좌' 10기 영식, 백합 편지에 "알맹이 없어" 칼날 비난('나솔사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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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시니컬한 반응을 보였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선택 전 아침 편지 교환하기 이벤트가 벌어졌다. 종이 한 장 딸랑 주어졌지만, 솔로 남녀들은 저마다 진심을 꼭꼭 담아 썼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의 구애를 받는 백합은 우선 10기 영식을 찾아갔다. 말로 거절하려는 것일까, 편지를 주는 것일까. 10기 영식은 “나한테 편지 한 통 안 줬더라? 그래, 편지는 22기 영식 줘”라며 장난을 쳤지만, 백합은 편지를 내밀었다.

백합은 10기 영식에게 만나서 즐거웠다는 편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10기 영식은 “백합의 편지는 ‘그래서 뭐?’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알맹이가 없는 편지”라며 시니컬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섭섭함을 느낄 수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거고, 눈을 보며 대화를 했기 때문에 그 편지는 의미가 크게 없다.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앞뒤가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윤보미는 “10기 영식은 결과가 깔끔한 걸 좋아하니까”라며 10기 영식을 분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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