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야간 러닝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서울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과 조화를 이룬 컬러 매치는 일상 속 러닝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블랙과 그레이가 혼합된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점퍼에 브라운 쇼츠, 블랙 러닝화를 매치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캡 모자와 선글라스를 더해 러닝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철제 펜스 위에 다리를 올린 스트레칭 포즈와 점프하며 모자를 휘두른 모습은 꾸밈없이 자유로운 일상 속 장면으로, 가볍게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공개 예정인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군악대 면접에 도전한 사실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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