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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나눠준 명품 옷 얼마?..“日 앤틱샵서 1000만원에 팔렸대”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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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명품 옷이 일본에서 고가에 팔린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소주레시피 공개 (마시면서 숙취해소 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장동건과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해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후반, 고소영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고소영은 “딸이 없었을 때는 명품 옷들도 많이 나눠줬다.

고소영이 자신의 명품 옷이 일본에서 고가에 팔린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이 자신의 명품 옷이 일본에서 고가에 팔린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은 장동건과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해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은 장동건과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해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유튜브채널 ‘바로 그 고소영’

고소영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유튜브채널 ‘바로 그 고소영’


샤넬 크롭막 이런거”라며 “일본 앤틱샵에 갔는데 내가 나눠준 옷이 천만 원에 팔리고 있더라. 다시 달라 할 수 없지 않냐”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해외에서 사온 레어템들이 정말 많다. 안 입을 것 같아서 나보다 어리고 마른 친구들에게 줬는데, 그 친구들이 잘 입으면 된다. 그래도 집에 아직 갖고 있는 게 많다”고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또 고소영은 “식단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평생 굶어본 적도 없다. 촬영할 때 옷이 딱 붙으면 포토샵으로 배를 지워달라고 한다”며 여배우로서의 소탈한 면모도 드러냈다.


팬들은 “고소영 레전드 클래스”, “진짜 쿨하고 멋지다”, “레어템 대방출 스토리 충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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