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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0%대 처참하지만…SM 소속 남배우, 재벌 3세 다운 비주얼 자랑 ('바니와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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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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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로맨스 장르를 완벽하게 체화했다. 이 작품은 지난 10일 방송된 10회분에서 0.8%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준영은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재벌 3세 '차지원' 역으로 변신, 따뜻한 애정과 섬세한 배려심으로 바니(노정의 분) 한정 키다리 선배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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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차지원은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미국행을 결심, 바니를 위해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않고 돌아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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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은 바니를 향한 감정이 호기심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를 통해 보여줘 차지원의 짝사랑을 탄탄하게 완성했으며, 여기에 바니의 일이라면 무엇이든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직진 면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원 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조준영은 강력한 과몰입을 유발하는 인물을 만들려 다각도에서 노력을 펼쳤는데 먼저, 차지원이 가진 풍족한 배경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호흡, 말투 걸음걸이 등 모든 것을 디테일하게 설정해 캐릭터를 구축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바니와 바니의 친구들, 여동생 차혜원(채제니 분)까지 다양한 관계 속에 차지원의 다정함과 친절함이 자연스레 작품에 담길 수 있도록 평소에도 상대 배우들과 가깝게 지내며 연기할 장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쳐 장면들을 완성했다.


그 결과로 조준영은 '유니콘 썸남', '워너비 복학생'과 같은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원 픽' 남친 후보로 떠오르며, 마지막까지 '바니와 오빠들'에서 선보일 인상 짙은 매력과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행보에 궁금증을 키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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