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나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생 목표를 밝혔다.
지난 15일, 최준희의 채널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준희는 인생 목표에 대해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열심히 하고, 모델 활동도 이어가면서 돈을 모아 뉴욕으로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다.
사진 = 최준희 유튜브 채널 갈무리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생 목표를 밝혔다.
지난 15일, 최준희의 채널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준희는 인생 목표에 대해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열심히 하고, 모델 활동도 이어가면서 돈을 모아 뉴욕으로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다.
또한 그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이미지에 대한 오해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착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사진 = 최준희 유튜브 채널 갈무리 |
팬들이 궁금해했던 성형과 시술 관련 질문에도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과 코는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얼굴형에 대한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다음 브이로그는 성형수술 하고 붓기 있는 얼굴일 수도 있다. 수술 날짜는 잡았고, 뼈는 안 건드릴 것이다"며 성형 수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성형 그만하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 한 군데 고치다 보면 또 다른 데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고 성형에 대한 심리에 대해 털어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