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패셔니스타 됐나?..“귀여움 폭발 ootd”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브랜드에서 예쁜 선물을 계속 보내주셨기 때문이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는 빨간 리본 헤어밴드와 블루 드레스, 옐로우 튤 스커트로 완벽한 스노우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박수홍이 딸 재이의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박수홍 SNS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는 빨간 리본 헤어밴드와 블루 드레스, 옐로우 튤 스커트로 완벽한 스노우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사진=박수홍 SNS

동글동글한 볼과 해맑은 미소, 아기 특유의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사진=박수홍 SNS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사진=박수홍 SNS

동글동글한 볼과 해맑은 미소, 아기 특유의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박수홍은 “처음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인증샷을 올렸는데, 어느새 재이가 패셔니스타가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귀여움 실화냐”, “진짜 인형 같다”, “재이 ootd 매일 기다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소중한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수홍은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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