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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5월엔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택시 무제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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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기자]
사진/팜투어

사진/팜투어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팜투어가 5월 한 달간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무제한 택시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 기사가 배정되며, 카카오톡으로 호출하면 원하는 시간에 바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린스 호텔-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이키키 인터내셔널 마켓 구간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 와이키키의 화려함과 요트가 정박한 항구의 고요한 럭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와이키키 번화가에서 프린스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거리라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월마트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해 수시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프린스 호텔을 팜투어를 통해 3박 이상 예약하면 오후 1시에 체크인할 수 있다. 장시간 비행을 마친 뒤에도 기다릴 필요 없이 곧바로 객실에서 쉴 수 있어, 피곤한 몸으로 억지로 투어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하와이 대부분의 호텔 체크인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후 3시 이후다.

프린스 호텔은 오아후 지역 내 전 객실이 오션프런트로 구성된 몇 안 되는 숙소로, 수백 대의 요트가 정박한 항구와 바다가 펼쳐지는 숨막히는 풍경을 모든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면적은 39㎡로, 평균 18㎡ 수준인 와이키키 주요 호텔에 비해 두 배 가량 넓다. 해변 조망이 가능한 전면 통유리 구조, 자동 블라인드, 샤워실과 욕조 분리형 욕실 구조 등 방안에 오래오래 머물고 싶어진다. 고급 친환경 바디케어 제품인 '말리에 오가닉스(Malie Organics)'를 사용하며, 객실에 비치된 재사용가능한 산뜻한 디자인의 생수병은 사용 후 기념품으로 가져와도 좋다.

멤버십을 보유한 VIP고객만 받을 수 있는 프린스 클럽 라운지도 무료다. 팜투어 고객이라면 간단한 후기 작성하면 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라운지에서 시간대별로 조식, 스낵, 생맥주 및 칵테일을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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