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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1분기 적자 지속…수익성 증가로 영업손실은 줄여

뉴스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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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32억…매출액 573억 기록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오션가든 전경.(아난티 제공) ⓒ News1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오션가든 전경.(아난티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지난 2024년 수익성이 급감했던 아난티(025980)가 올 1분기에도 적자를 지속했지만 적자 폭은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난티는 1분기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손실 32억 원을 기록해 2024년 1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기 영업손실 102억 원에서 적자 폭을 70억 원 줄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와 동일하게 57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18억 원에서 58억 원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아난티는 2023년 개장한 '빌라쥬드아난티' 분양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9.7% 급감한 8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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