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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D-27' 정국, BTS 완전체 앞두고 "저 곧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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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역을 한 달 가량 남겨두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정국은 15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왓알유두인"이라며 "잘 지내요?ㅎㅎ 곧 나갑니다. 이제 운동하러 갈라구 오늘은 어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홉이 형이랑 진 형 열심히 활동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아미들ㅎㅎㅎㅎ"이라며 "아미들도 건강 잘 챙기고! 곧 만나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제대까지 27일을 남기고 아미(팬덤명)를 향해 안부를 전했고, 동시에 "곧 나간다"라는 멘트를 더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먼저 제대한 멤버 진, 제이홉의 활약을 언급하며 "형들 열심히 활동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앞서 정국은 올해 3월 산불 피해 지원에 동참하면서 10억 원을 내놔 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고, 이는 연예인 개인 기부금 역대 최고액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오는 6월 전역한다. RM, 지민, 뷔 등도 같은 날 전역할 예정이다. 올해 모든 BTS 멤버들이 사회로 돌아오면서 그룹 완전체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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