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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군 간부·교도관에 이어 '이재명 캠프' 사칭까지…진화하는 '노쇼' 사기

연합뉴스TV 배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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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부'라며 빵 100개 주문

'교도관'이라며 3천만 원 상당 돼지고기 주문

그런데… 찾으러 오는 사람은 없다?!

군 간부, 경찰관, 소방관...각종 공무원 사칭해

나날이 발전하는 노쇼 사기

사장님들은 울상


최근 대선 가까워지며 선거캠프 사칭 사기까지 등장?!

당직자 사칭해 선거 용품 주문한 뒤 '노쇼'

한 남성, 민주당 대전시당 홍보실장 사칭


이재명 후보 명함 30만 장 주문 뒤 '잠적'

사칭범, 지난 토요일 업체 측에 "14일부터 선거 활동 해야하니 빨리 만들어달라" 재촉

명함까지 조작해 보내고 선거운동비라 현금 결제만 된다고 주장


총 220만 원 피해 입은 사장님

"어이가 없고 다른 업체들은 피해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국 경찰에 신고

민주당도 '엄정 대응' 입장 밝혀

"정말 한심하다"

"피해는 자영업자들이 입는다"

누리꾼들, '무개념 노쇼'에 공분

#사기 #노쇼 #대선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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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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