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징역 2년 6개월 확정

연합뉴스TV 이채연
원문보기
2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검찰과 최 전 회장 상고 모두를 기각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6개 계열사에서 가족 허위 급여 등 명목으로 2천235억 원 상당 횡령과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021년 구속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5백억 원대 횡령·배임액이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이채연기자

#대법원 #횡령 #배임 #대버부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