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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네마적 체험" 톰크루즈 '미션8' 칸영화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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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칸영화제 중심에 섰다.

톰 크루즈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제작사, 감독, 동료 배우들 등 팀원들과 함께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공식 상영과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 칸영화제에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한나 웨딩햄, 트라멜 틸만, 안젤라 바셋, 그렉 타잔 데이비스를 비롯해 제작진들까지 함께 했다.

공식 상영에 앞선 레드카펫에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완성한 주역들이 총출동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톰 크루즈는 세 번째 칸영화제 참석인 만큼 보다 여유 있는 모습과 특유의 환한 미소로 세계 각국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에 화답했다.

상영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육해공을 넘나드는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과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스펙터클에 빠져들었다. 그간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아우르는 짜임새 있는 서사와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케 하는 '팀 미임파' 끈끈한 팀플레이는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켰다.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78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이하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이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에 영화가 끝나고 뤼미에르 극장은 2300여 명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 세례로 뒤덮였으며, 톰 크루즈는 진한 여운에 휩싸인 관계자 및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칸영화제의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상영 후 해외 매체와 관객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외신들은 '정신과 가슴을 동시에 흔드는 아드레날린 폭발, 최고 수준의 압도적 스턴트 퍼레이드'(Variety_Courtney Howard), '톰 크루즈,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임무 완수'(The Times UK), '최고의 스턴트와 탄탄한 감정선으로 최고의 시네마적 체험이 될 수 있다'(HeyUGuys), '시리즈의 정점을 넘어 훌륭한 배우들과 영화 장인들이 쌓아온 작업의 진정한 정점'(The Film Maven)이라고 평했다.

관객들 역시 '신경을 곤두세우는 스펙터클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를 다시 증명한다' '놀라운 스턴트, 훌륭한 비주얼! 이게 바로 액션 영화다' '속도, 서스펜스, 스펙터클로 쌓아 올린 프랜차이즈의 대미' '지금껏 가장 거대하고, 가장 와일드하며, 가장 중대한 미션' '심장을 뛰게 하는 스턴트와 극한의 액션으로 가득하다. 톰 크루즈가 또 한번 해냈다'라며 감격했다.


톰 크루즈의 대단한 도전과 영화의 존재 가치를 증명할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인'은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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